헨리 나우웬의 The Road to Daybreak 라는 책에 보면,
A vision and a task 라는 짧은 글이 있다.
이 블로그의 제목이 바로 이 글에서 따온 것 이다.
A vision without a task is a dream;
A task without a vision is drudgery;
A vision and a task is the hope of the world.
나우웬이 런던에서 한 신부에게서 받은 짧은 글귀인데,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다.
분명한 비전을 유지하면서, 자신의 과업에 매진해야만 중심을 잃지 않는다.
우린 가끔 분주하게 뭔가를 하는 듯 하지만 결국 올바른 비전을 위한 일이 아니며,
실현시키려는 노력 없이 비전만 그리고 있다면 헛된 망상에 불과하다.
난 여기에 passion 을 더 추가하고 싶다.
비전과 일을 모두 훌륭하게 이뤄낼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근간은 사랑으로 충만한 열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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